방학이 시작한지 벌써 2주 지났다니..!
1학기 시작되고 시간지나는 것도 정말 빠르다고 느꼈는데, (그때보다 더 빠른 것 같은데..)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자바앱과외를 받고 있다.
'딥워크' 책도 다 읽었고, 저번에 읽다가 너무 바빠서 못 읽은 '우리는 사랑일까' 도 읽고 있다. (-> 거의 다 읽어가는 중)
요즘은 거의 알바랑 과외받고 과외복습이나 책읽고 지내고 있다.
책 읽을 시간이 많아서 학기 중이랑 다르게 여유있어서 너무 좋다. JAVA 요즘 배우고 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놀랐다.
그리고 아빠가 계속 권유하셔서 골프 레슨을 받게 될 것 같은데, 운동은 요가 + 골프 이렇게 받을 것 같다. 이번에 대학교 성적에 대해서 100%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모든 일에 100% 만족되는 일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다. 다음 학기에는 5전공에 1교양을 골프로 들을 것 같다. ( 비대면 수업으로 결정날 경우 6전공으로 그냥 들을 예정 )
C언어에 대해서 혼자 포인터부터 다시 공부해야 하는데,,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안하고 있는..ㅎ
알바비 받은 걸로 요즘 옷을 많이 사는 편인데,, 요즘 완전 바나나에 꽂혀서 바나나티가 너무 좋다..ㅎ
바나나가 서핑하고 있는 모습이라니..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호주여행에 가서 코알라도 보고 싶고 쿼카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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